부정부패1 공무원들의 도 넘은 기강해이 1. 고창군 고창군이 공모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현장 업무까지 모두 민간 여행사에게 떠넘겼던 사실이 확인됐다. 담당자가 사업을 직접 주관해야 한다는 공모 지침을 위반한거다. [고창군 관계자] "그 (관련 지침)문구 하나 문제가 된 건 사후에 사업이 어그러진 뒤로 제기하신 것 같고 담당자 입장으로선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다고 했는데." 심지어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정산 의무가 없다며 여행사에게 비용도 주지 않았다. [해당 사업 여행사 관계자] "돈 10원도 받은 게 없고요. 가장 큰 게 뭐냐면 아이디어를 자기네 거라고 한 게..그 피해액이 돈 1,2천만 원이 아니에요, 몇 억이에요." 2. 정읍시 정읍시는 체육시설의 난방 등을 모니터하고 제어하는 4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장비설치 공사를 특정.. 2023. 4. 18. 이전 1 다음